집에서 간단하게, 치킨도리아 만들기

#54. 서울우유 홍보대사  예쁜포비님의 ‘치킨도리아 레시피’ 0아들에게 점심으로 만들어 준 치킨도리아입니다. 20년 전쯤 처음 접한 외식 메뉴였는데, 요즘에도 ‘치킨도리아’라는 메뉴명을 사용하는지 모르겠네요 :D 1치킨도리아가 생소하시다면 ‘치킨 그라탱’ 하면 대충 감이 오는 요리일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휘리릭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판 소스와 닭 가슴살도 생육이 아닌 햄을 이용해서 만들었는데요. 정말 간단하니 꼭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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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2인분 기준) 밥 1공기, 닭 가슴살 햄 1개(100g), 양송이버섯 4개, 브로콜리 1/3개, 양파 1/4개, 할라피뇨 1 큰 술(취향에 따라 가감), 시판 크림 파스타 소스 150g, 우유 100mL, 소금 약간, 올리브유 1큰술, 슈레드 피자치즈 60g
3찬밥을 활용한 요리이기 때문에 부재료를 별도로 준비하기보다는 집에 있는 재료를 응용하시면 좋습니다. 닭 가슴살 햄 대신 생육을 이용하셔도 되고, 일반 햄, 심지어 김치를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편식 못 하도록 채소를 아주 잘게 다져주시면 됩니다. 4다음으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크림 파스타 소스와 우유를 준비해 주세요. 시판 제품을 이용하면 좀 더 간편하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5브로콜리는 한 입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주세요. 6닭가슴살햄(또는 생육)은 큼직하게 썰고 양파는 잘게 다져 주세요. 양송이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7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소금, 양파, 양송이버섯, 닭 가슴살을 넣고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 주세요. 모든 요리의 기본은 각자 재료의 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어야 맛있습니다. 8시판 크림 파스타 소스와 우유를 넣고, 9찬밥을 넣어 잘 섞어 주세요. 11마지막으로 데친 브로콜리를 넣고 섞어 주세요. Untitled-1오븐 용기에 옮겨 담은 후, 12 슈레드 피자치즈를 올려 주세요. 13오늘 제가 사용한 서울우유 슈레드 피자치즈입니다. 모짜렐라 자연치즈로 피자나 그라탱을 만드실 때 이용하면 아주 편리한 제품입니다. 특히 100g 소포장 되어 있어 가족 수가 적은 가정에서 사용하면 아주 편리한 제품이지요^^ 14그리고 할라피뇨를 올려 주세요. 아무래도 느끼한 음식에는 매운 재료를 넣어야 깔끔한데요, 취향에 따라 가감하셔도 됩니다. 180℃ 예열한 오븐에서 약 13분 내외로 구워 주세요. 이 요리는 전자레인지 이용하셔도 됩니다. 16특히 반찬 없는 날, 찬밥 요리로 간단하게 때우고 싶을 때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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