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서울우유 홍보대사 언제나웃음님의 ‘햄치즈그릴샌드위치’
하는 일에 비해 더 분주해진 느낌이 드는 요즘이에요. 오늘은 잠시 일이 있어서 외출하고 돌아왔는데, 남편이 외부 일 보러 나왔다가 점심을 놓쳐서 간단하게 뭘 먹으러 집에 왔더라고요. 그래서 후다닥 급하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았답니다.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재료 (샌드위치 1개 기준)
서울우유 모짜렐라슬라이스 (마늘양파) 치즈 4장, 식빵 3장, 슬라이스 햄 4장
우선 식빵은 썰었을 때 모양이 가지런해 보이기 위해, 네모난 것으로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치즈는 각종 요리와 조합해 먹을 수 있는 서울우유 모짜렐라슬라이스 치즈! 이 레시피는 햄이랑 치즈가 많이 들어가므로, 이왕이면 마늘과 양파가 들어간 서울우유 모짜렐라슬라이스 치즈를 준비하면 훨씬 맛이 좋답니다. 게다가 고소함이 남다른 서울우유 원유로 만든 치즈라서 맛도 기가 막혀요.
슬라이스 햄은 이미 슬라이스 된 제품을 준비해도 좋고, 직접 썰어서 사용해도 상관없어요.
그런 다음, [식빵 > 모짜렐라슬라이스 치즈 1장 > 슬라이스 햄 2장 > 모짜렐라슬라이즈 치즈 1장] 순으로 2단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식빵을 덮어주면 준비 끝!
준비된 식빵을 충분히 달군 그릴 위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뒤집개 등으로 꾸욱~ 눌러주세요. 그럼 파니니가 없어도 그릴 모양이 제대로 나기도 하고, 속까지 빠르게 열이 전달된답니다. 그래서 겉만 타고 치즈는 녹지 않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아요.
그리고 충분히 됐다 싶을 때, 뒤집어서 똑같이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그릴 모양 한번 보시라고 뒤집개를 잠시 옆으로 치웠답니다. 예쁘죠?
양쪽으로 그릴 모양이 제대로 나고, 식빵 끝을 살짝 들어보았을 때 치즈가 녹아서 빵끼리 잘 붙었다면 꺼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보시기에도 치즈가 제대로 녹은 게 확인되시죠?
완성된 샌드위치를 먹을 때 우유도 살짝 데워서 함께 줬더니, 남편이 따뜻하고 더 맛있다고 하네요. 추운 날 고생 많은 남편을 위해 만든 간단한 레시피, 여러분도 집에서 꼭 만들어 먹어보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