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가 소개하는 맛있는 브런치 카페, 카페마마스!

안녕하세요 해피토커 요이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맛있는 브런치 메뉴로 유명한 카페마마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브런치(Brunch)는 아침과 점심의 병용식사로 Breakfast의 Br과 Lunch의 Unch로 만들어진 새로운 말인데요, 요즘 국내에서는 이러한 브런치 카페들이 다양하게 생겨나고 있으며 아침, 점심, 저녁에 상관없이 다양한 시간대에 브런치 카페에서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제가 이번에 소개할 곳은 카페마마스라는 유명한 브런치 카페인데요

저 또한 퇴근 후 저녁식사를 위해 해피토커로 활동 중이신 밀키리아님과 또 다른 치즈마케팅 팀원 한 분과 함께 이곳을 찾았습니다! 카페마마스는 본점을 포함한 14곳 정도의 매장이 있는데요 저희가 방문한 곳은 카페마마스 청계천점 이었습니다.

저녁시간임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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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약간 쌀쌀한 저녁 날씨임에도 매장 밖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

저희 일행도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놓고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이정도 기다림 쯤이야 +_+
메뉴를 고르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우리 차례가 되었습니다.

주문을 하러 들어간 매장 안의 모습

샐러드와 생과일 주스들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고심 끝에 주문한 메뉴는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라는 리코타치즈 샐러드와 클럽샌드위치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마지막으로 정말 감동적인 맛이었던 청포도 주스!

이곳은 주문부터 셋팅까지 모두 셀프이기 때문에 매장입구 왼쪽으로 접시와 컵 등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잠시 후 가장 먼저 나온 리코타치즈 샐러드!
크랜베리, 견과류, 빵 등이 함께 나오기 때문에 한끼 식사로도 거뜬한 샐러드였습니다.
카페마마스의 대표 메뉴답게 정말 감동적인 맛이었는데요
평소 저의 ‘샐러드를 왜 돈 주고 사먹어?!’라는 생각을 한번에 바뀌게 해 준 굉장히 푸짐하고 맛있는 샐러드 였습니다!

쫀~득한 리코타치즈와 크랜베리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그 맛! 다시 봐도 너무너무 먹고 싶네요!
서울우유에서 업소용으로 판매하는 제품 중에 커티지 치즈라는 제품이 있는데요,
수분감이 가득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티지 치즈와는 달리 수분감은 다소 적지만 쫀득하고 고소한 커티지 치즈도 굉장히 매력 있는 치즈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메뉴는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쭈~욱 늘어나는 모짜렐라치즈가 듬뿍! 상큼한 토마토와의 조화까지!
정말 매력적인 파니니 였습니다.

다음으로 나온 클럽 샌드위치!
사진으로 보이는 것처럼 굉장히 푸짐했는데요 샌드위치가 너무 커서 먹느라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연인과 와서 예쁘게 먹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은 클럽 샌드위치!
하지만 그 맛과 푸짐함은 정말이지 망가지더라도 한입에 우걱우걱 다 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맛있었습니다.

메인디쉬를 소개하느라 소개가 조금 늦어진 청포도주스!
제 생각엔 오늘 소개한 메뉴들 중 리코타치즈 샐러드 다음으로 추천할만한 녀석인 것 같습니다!
상큼, 달콤해서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매력적인 요 녀석!
여러분들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이상 요이의 브런치카페 카페마마스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모두모두 이 청포도 주스처럼 행복하고 달콤한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