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서울우유 홍보대사 ‘홈홈스토리’님의 ‘치즈 떡 말이’ 레시피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아이들 간식, 베이컨과 치즈 떡을 활용한 베이컨 치즈 떡 말이 만들어 봅니다.
[재료]
베이컨, 서울우유 프렌치즈 치즈스틱, 떡볶이 떡
1. 서울우유 프렌치즈를 2등분 한 다음 길게 반을 나눠 주세요. 제가 사용한 건 서울우유에서 나온 프렌치즈인데요. 열대과일 또는 아몬드 이렇게 2가지 타입이 있으니, 입맛에 따라 골라주세요.
2. 떡볶이 떡은 조금 두툼한 떡을 준비하시는 게 좋아요. 뜨거운 물에 살짝 익혀 반으로 2등분 해주세요. 떡이 두툼하니까 익혀주셔야지 요리하실 때 딱딱하지 않답니다.
3. 떡 사이에 자른 서울우유 프렌치즈 하나를 넣고 끝을 붙여주세요.
4. 베이컨을 돌돌 층을 내가며 말아주세요.
5.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6. 겉이 노릇하고 프렌치즈가 살짝 녹아내릴 정도로 구워주면 완성!
베이컨 치즈 떡 말이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지만, 파티용으로 정말 좋답니다. 하나씩 집어먹기도 간편하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서울우유 프렌치즈 아몬드 맛을 넣었더니 견과류가 들어간 것 같은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았어요. 특히 떡 사이에 치즈를 채워 넣어 치즈의 파스텔톤 노란빛이 더욱 먹음직스러워 보이죠?
그냥 치즈만 넣고 마는 것보다 떡을 넣으면 베이컨의 짠맛과 함께 3가지 재료가 잘 어울려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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