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유행 재감염 대비하기! 면역력 높이기 시-작!

 

한동안 끝난 줄 알았던 코로나가 다시 슬금슬금 퍼지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새로운 변이로 코로나, 오미크론과는 다른 양상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다시 또 전방위로 대비해야 하는 힘든 현실이 다가오기 전에, 내 몸과 마음의 면역력을 높여야겠죠? 서울우유와 함께 알아봅시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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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재감염

주변에 코로나 걸렸다는 말이 심심찮게 들려오고, 뉴스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했다는 소식이 계속 뜨죠. 특히 오미크론은 치사율은 낮지만 전파력이 강하고, 그보다 더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는 확산세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이미 유행을 지나 우세종화됐다고 하네요. 따라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정점 시기엔 확진자 수가 3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에 따라 주요 감염 취약 기관인 요양병원, 정신병원 등은 다시 대면 면회를 차단했고, 임시 선별 진료소도 다시 확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코로나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된 사례도 등장하고 있는데요. 신규 감염자 100명 가운데 3명꼴로 재감염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올해 초 대유행 때 감염됐던 사람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진 만큼 재감염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또 코로나와의 전쟁이 시작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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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와 면역력의 상관관계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 면역력은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병원성 미생물에 대적해서 알맞은 방어를 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병원균부터 암세포까지, 건강을 위협하는 모든 요소에 대해 인체를 보호해 주고 질병이 진행하지 못하게 막는 능력이죠. 보통 몸의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는 얘기도 있어요.

 

또한 면역은 자연면역, 획득면역 2가지로 구분됩니다. 자연면역은 인간이 태어나면서 보유하고 있는 선천적인 면역을 말하며, 획득면역은 병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 또는 백신 접종 후에 나타나는 후천성 면역을 말합니다. 바이러스를 통해 면역력이 감소하면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식욕이 없어져 체중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한 어지럼증, 두통을 유발하고 만성피로가 쌓이게 돼요. 그래서 바이러스가 침투되지 않도록 면역력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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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올리는 법

1.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평소보다 집안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하고, 샤워할 때는 특히 목덜미와 양 어깨를 뜨거운 물로 3분간 마사지해 주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잘 때는 온열 매트로 등 부분을 따뜻하게 유지하거나 양말을 신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2.비타민 섭취

면역력이 약해질 땐 비타민을 따로 먹어주는 게 좋습니다. 종합비타민 영양제를 챙겨 먹는 것도 좋지만 천연재료로 보충하고 싶다면 각종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수 있는 파프리카를 추천할게요! 비타민A,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질병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타민 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라고 하네요. 또한 고구마 역시 속까지 베타카로틴이 꽉 차 있어 면역력을 지켜주는 일등 공신이랍니다.

 

3.예방접종하기

먹는 것과 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 면역력을 지키기 힘들다면 예방접종이나 백신을 통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방접종은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코로나 변이가 다시 유행하기 전에 백신을 맞아서 면역력을 키워 대비해야 한답니다.

 

 

다시 우리 앞에 닥친 코로나! 우리 모두 재감염, 재유행의 길목 앞에 서 있는데요. 이번엔 개인은 물론, 자영업자 등 모든 산업군이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길 바라면서 면역력을 꼭꼭 챙기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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