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 한 조각을 접시 삼아 이것저것 올려 먹는 오픈 샌드위치! 어떤 재료를 올려서 먹느냐에 따라 맛의 신세계가 펼쳐지죠. 요즘은 빵 덮은 샌드위치보다 속 내용이 다 보이는 오픈 샌드위치가 그렇게 MZ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하는데~ 이런 걸 서울우유가 놓칠 수 없죠? 함께 레시피 알아봅시다! :D
여유로운 주말 집에서 브런치를 즐기고 싶을 때!
오픈 샌드위치(Open sandwich)는 빵 위에 여러 가지 음식을 올리고 그 위를 빵으로 덮지 않은 샌드위치입니다. 중세 프랑스에서 시작됐는데, 저녁 식사 후 후식으로 각종 음식을 얹은 두껍고 단단한 빵을 먹거나 부랑자에게 대접했던 것에서 오픈 샌드위치가 유래했다고 해요.
빵만 구워서 재료를 얹어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레시피가 매우 간단해서 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게다가 과일을 이용한 오픈 샌드위치의 경우엔 알록달록한 색감 때문에 손님 대접하기에도 너무 좋죠. 제철 과일뿐만 아니라 고기나 생선, 각종 채소를 듬뿍 올려서 크림치즈를 함께 먹으면 극강의 산뜻함은 물론, 풍부한 영양도 함께 섭취할 수 있답니다.
SNS에서 핫한 오픈 샌드위치 레시피!
– 오이 오픈 샌드위치
요즘 SNS에서 제일 핫한 샌드위치가 있죠? 바로 오이 오픈 샌드위치인데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너무 맛있게 먹어서 화제가 되고 있죠. 오이라고 하면 일단 거부감이 들기 마련! 하지만 오이 오픈 샌드위치는 여름에 먹으면 좋을 샌드위치로 딱이랍니다.
1.오이를 잘 씻어 껍질째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줍니다. 키친타월로 수분을 적당히 제거해 주세요.
2.크림치즈에 명란, 꿀을 넣어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3.잘 구워진 빵 위에 2번의 소스를 바르고, 슬라이스 된 오이를 예쁘게 얹어주세요.
4.마지막에 올리브유를 한 바퀴 뿌려주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 몇 년 전부터 샌드위치계의 여왕으로 불려 왔는데요. 버터 같은 크리미한 부드러운 맛 때문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이번엔 아보카도를 올려서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볼까요? 참고로 아보카도는 사놨다가 겉면이 짙은 녹색이 될 무렵까지 후숙해서 먹으면 더욱 부드럽고 맛있답니다.
1.치아바타 또는 호밀빵을 적당한 두께로 잘라 마른 프라이팬에 양면을 알맞게 구워주세요
2.아보카도는 가운데에 칼을 넣어 한번 자른 후, 위아래를 잡고 비틀어서 열면 깨끗하게 모습을 유지할 수 있어요.
3.구운 빵에 크림치즈를 듬뿍 바르고, 토마토 등 원하는 재료를 올리고 제일 위에 자른 아보카도를 듬뿍 넣어 주세요.
4.마지막으로 소금과 통후추를 살짝 갈아서 뿌려주면 더욱 감칠맛이 난답니다.
– 연어 오픈 샌드위치
이번엔 특히 여성들이 좋아하는 연어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어 볼게요. 촉촉하고 담백한 연어, 싱싱한 채소, 톡톡 튀는 크림치즈 맛이 어우러져 주말 브런치로 딱이죠. 어쩌면 날생선이 빵과 함께 먹는 게 어울릴까 싶지만 막상 먹으면 달라요. 너무 고급스러운 맛이랍니다.
1.크림치즈에 레몬즙을 짜 넣고, 양파와 케이퍼는 잘게 썰어 넣어줍니다.
2.얇게 썰어서 구운 치아바타 또는 호밀빵에 1번의 크림치즈를 발라주세요.
3.크림치즈 위에 무순, 양파 등 함께 먹을 채소를 올려줍니다.
4.마지막으로 연어를 풍성하게 올려주면 끝!
SNS는 물론, 핫한 카페에서 많이 파는 오픈 샌드위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늦잠을 늘어지게 잘 예정인 이번 주말에는 오픈 샌드위치로 맛있는 브런치 타임 즐겨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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