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릭요거트에 대한 인기는 날로 더해져만 가는데요, 꾸덕꾸덕한 식감과 담백한 맛, 그리고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 덕분에 마니아층이 늘고 있는 건데요. 여러분들은 그릭요거트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아나요? 서울우유가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부터 활용 레시피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릴게요! :D
그릭요거트에 대한 모든 것
그릭요거트는 그리스 지중해 연안에서 인공 첨가물 없이 원유로 발효시켜 만든 요거트를 말해요. 보통 유청을 제거하고 단백질 덩어리만 남겨둔 상태죠. 이러한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거트보다 칼로리는 100g당 60kcal가 더 높지만, 단백질 함량은 2배 이상 높다고 해요. 그래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 군것질과 폭식하는 것을 막아주고, 탄수화물 함량을 낮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러한 단백질과 아미노산은 운동 후 손상된 근육을 재건하는 등 근육이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줘요. 그래서 다이어트나 식단 관리 중에 단백질 보충용으로 그릭요거트를 먹으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그릭요거트에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돕는, 유익한 박테리아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해요. 그래서 변비에도 좋고, 면역력도 강화에도 도움이 되죠.
손쉽게 즐기는 수제타입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서울우유 그릭요거트>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꾸덕꾸덕 맛, 질감, 품질이 우수한 수제타입의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온 가족이 함께! 그릭 요거트 러버들을 만족시켜줄 450g 용량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서울우유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로 수제 그릭요거트 만드는 방법!
직접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원유 명가 서울우유답게, 원유와 유산균만 담아 아주 순수하게 제조한 플레인 요거트랍니다.
특히 원유 함량이 무려 99.997%! 본연의 맛에 충실히 하고자 색소, 안정제, 향료, 정제수를 넣지 않았어요. 그래서 순수하면서도 부드러워 매일 먹어도 부담 없는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서울우유의 <더 진한 플레인 요거트 순수>로 간편하게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볼까요?
1. 채반 위에 면보를 깔고, 면보 위에 플레인 요거트를 부어줍니다.
2. 면보 가장자리를 잡고 잘 움켜쥔 상태로 몇 번 돌려줍니다.
3. 유청을 분리하기 위해 요거트를 냉장고에서 8-9시간 동안 보관합니다.
4. 유청이 분리되면 냄비를 사용하여 유청을 중간에 비워줍니다.
5. 약 8시간 정도가 지나면 그릭요거트가 완성됩니다.
다양한 그릭요거트 활용 레시피 4가지
– 그릭요거트 오픈 샌드위치
그릭요거트를 활용한 레시피 그 첫 번째! 아무래도 제일 만만한 건 샌드위치겠죠? 한 끼 식사로 뚝딱 만들어 먹기 쉽고, 맛도 좋은데요. 무엇보다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면 비주얼도 예뻐서 손님 대접용으로도 좋답니다.
1. 바게트나 식빵 등 원하는 빵을 살짝 구워줍니다.
2. 그릭요거트를 구운 빵 위에 넓게 발라주세요.
3. 딸기, 청포도, 오렌지 등 원하는 과일을 잘라 올려줍니다.
4. 피스타치오, 아몬드 등 견과류를 살짝 뿌려주고, 기호에 따라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뿌려주면 그릭요거트 오픈 샌드위치 완성!
–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이번엔 요즘 SNS에서도 인기 많은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만들어볼게요. 시원하고 상큼하게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이번엔 한번 도전해 볼까요?
1. 아이스크림 틀에 그릭요거트와 블루베리, 딸기 등 원하는 과일을 넣어줍니다.
2. 그 위에 아이스크림 막대를 꽂아준 뒤, 냉동고에서 하루 정도 얼려줍니다.
3. 다음날 잘 얼려준 아이스크림을 틀에서 조심스럽게 빼주면 상큼한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 완성!
– 그릭 무화과
한때 그릭 복숭아가 유행이었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번엔 복숭아가 아닌, 떠오르는 디저트계의 샛별인 무화과로 만들어봐요. 향긋한 맛을 내며 톡톡 씹히는 무화과와 담백한 그릭요거트의 맛이, 그릭 복숭아와 또 다른 궁합을 자랑한답니다.
1. 칼을 사용해 무화과의 윗부분을 살짝 잘라줍니다.
2. 그 틈으로 숟가락으로 무화과의 속을 파내 주세요.
3. 손질한 무화과 속에 그릭요거트를 채워주세요.
4. 그릭요거트를 채운 무화과를 접시에 담고, 그래놀라 등 견과류를 가득 뿌려주세요.
5. 나이프로 잘라먹으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 그릭토마토 샐러드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레시피는 그릭토마토 샐러드인데요. 앞서 소개한 그릭복숭아(무화과)의 토마토 버전인데, 샐러드도 함께 먹을 수 있는 요리랍니다. 상큼한 토마토와 꾸덕꾸덕한 그릭요거트와 너무 잘 어울려요. 비주얼도 좋아서 집들이용으로도 딱 맞죠.
1. 먼저, 토마토는 꼭지를 제거하고 십(十)자로 칼집을 낸 후, 끓는 물에서 살짝 데쳐줍니다.
2. 데운 토마토는 찬물에 담가 식혀준 뒤 껍질을 조심스럽게 벗겨주세요.
3. 그릭무화과 레시피처럼 토마토의 윗부분을 얇게 잘르고 속을 파내주세요.
4.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를 다져서 그릭요거트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5. 속을 파낸 토마토 안에 4번의 그릭요거트를 채워줍니다.
6. 접시에 루꼴라 등 샐러드 채소들을 담고 5번의 토마토를 얹어주세요.
7. 반으로 가르고 샐러드드레싱을 둘러서 뿌려주면 달콤 상큼한 그릭토마토 샐러드 완성!
몸에 좋고 맛도 좋은 그릭요거트!! 서울우유가 소개해 드린 레시피들을 참고하셔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