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밀키웨이입니다. 두 번째 여행도시 통영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비가 온다는 말에 전날부터 노심초사했지만 눈을 떠보니 햇빛이 쨍쨍,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통영은 다양한 해산물 먹거리로도 유명하지만 충무김밥, 꿀빵 등의 소소한 먹거리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피랑 벽화마을, 소매물도 등 아름다운 섬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침부터 섬으로 가기 위한 코스, 통영 유람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미리 예약해 놓은 유람선을 타러 가니 장사도 해상공원으로 가는 배와 한산도로 가는 배가 다르더군요. 저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로 유명한 장사도 해상공원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장사도로 가는 유람선비용은 8,500원으로 약 30분간 이동하고 2시간 30분 정도의 관람시간을 줍니다.
유람선 안에서 뻥튀기로 장난도 쳐보구요. 기분이 들떠있네요. 새우깡도 준비해갔는데 아쉽게도 배 밖에서 갈매기들에게 밥은 주지 못했네요. 에메랄드 색의 통영해안.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도착한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km거리에 있으며 부근에 많은 작은 섬들을 끼고 있습니다. 섬 모양이 뱀의 형상이라 장사도라고 불려졌다 합니다.
위에는 하늘에서 본 장사도 사진이라고 합니다. 장사도 해상공원 홈페이지에서 관광코스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약 두시간 코스로 사진 찍을 곳도 많고 그림같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1번부터 18번까지 코스가 정해져있는데요, 이동코스 곳곳에는 야생 꽃들과 나무들로 가득차 있고 장사도 분교, 교회, 통영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작은 정원들, 식물원, 조각 공원까지 다양한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섬에 둘러싸인 빨간 무지개 다리에서 탁 트인 한려수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장사도를 나와 통영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통영시장으로 향했습니다. 대표 먹거리 충무김밥! 1인분에 약 4,500원정도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마다 통영명물 꿀빵 가게가 있었습니다. 꿀빵의 유래는 바닷가에 뱃사람들이 바다일을 하며 간식이 필요했는데 오랜시간 바다에 나가면 상하지 않고 피로회복에 좋은 요기거리가 필요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빵에 꿀을 발라 먹었다고 하네요. 빵 안에는 팥소나 고구마, 완두 등을 선택할 수 있고 빵 겉부분에 꿀이 발라져 있어 쫀득쫀득하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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